강북구의회, 조례 등 이행실태조사 특위, 활동기간 연장 및 마을버스 업체 점검 현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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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조례 등 이행실태조사 특위, 활동기간 연장 및 마을버스 업체 점검 현장 활동
  • 서울로컬뉴스 안인철 기자
  • 승인 2017.05.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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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 ‘조례 등 이행실태 조사 특별위원회’(유인애 위원장, 구본승 부위원장, 김도연 위원)는 지난 5월 16일 회의에서 활동기간 연장안을 처리하고 18일에는 ‘우리동네 마을버스 타는 날 운영’과 관련하여 마을버스 업체를 점검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하였다. 

먼저 16일 회의에서 위원회는 조례 등의 적법한 이행 확인과 대안 마련 등을 위해 활동기간을 2017. 6. 28 ~ 2017. 12. 27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어서 18일에는 마을버스 업체를 방문하여 마을버스 노선, 배차시간, 운행 차량 댓수 등에 대해 마을버스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민원발생현황, 출퇴근시간대 원활한 운영을 위한 증차 문제, 공영차고지 확보 문제 등을 논의하였으며, 끝으로 마을버스 차량 청결상태, 비상용망치 비치, 안전운행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인애 위원장은 “시민의 안전운송 확보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구청에서는 마을버스 운행 실태 등에 각별히 유의하여 점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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