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남갑 지역위, 침수 피해 현장에서 피해 복구 자원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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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남갑 지역위, 침수 피해 현장에서 피해 복구 자원 봉사 펼쳐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2.08.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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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남갑 지역위원회 선두로 약 100 여 명 참여
더불어민주당 강남갑 지역위, 침수 피해 현장에서 피해 복구 자원 봉사 펼쳐(왼쪽부터 김세준 강남갑 지역위원장, 오온누리 비례대표 구의원, 김진경 구의원) 
더불어민주당 강남갑 지역위, 침수 피해 현장에서 피해 복구 자원 봉사 펼쳐(왼쪽부터 김세준 강남갑 지역위원장, 오온누리 비례대표 구의원, 김진경 구의원) 

80년만의 폭우로 중부지방에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서울과 인천지역에 물난리가 났다.

지난 8일 강남구에는 시간당 최고 114~115mm의 유례없는 폭우가 쏟아졌고 강남갑 지역에서는 상습적인 침수지역인 논현1동의 반지하 가구와 영동시장 일대가 침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더불어민주당 강남갑 지역위원회는 80년만의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서 현장에서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강남갑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김세준, 논현1동 구의원 김진경, 강남구 비례 오온누리의원 이외에도 강남구 자원봉사 활동가 및 강남의용소방대 대원, 학생, 군인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침수가구 정리 및 내부청소, 쓰레기수거 및 흙탕물에 오염된 가재도구 정리 등을 실시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남갑 지역위원장인 김세준 위원장은 “피해를 입으신 주민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내 가족처럼 봉사활동에 나서 주시는 주민 분들이 계셔서 든든하다”며 “피해 복구가 최대한 빨리될 수 있도록 논현1동 구의원인 김진경 의원과 함께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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