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협 및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과 지정병원 및 포괄적 의료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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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협 및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과 지정병원 및 포괄적 의료협약 체결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2.08.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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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및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과 지정병원 및 포괄적 의료협약식 후 기념촬영
의협 및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과 지정병원 및 포괄적 의료협약식 후 기념촬영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은 지난달 28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이사장 이정근)과 지정병원 및 포괄적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을 비롯 김상일 병원장, 김민기 의무원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 이정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지병원은 대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임직원과 그 가족을 위한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진료, ·수술, 입원치료, 건강검진, 건강강좌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은 대한의사협회 산하 많은 의료기관 중 본원을 협력병원으로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본원 미션인 앞선 의학,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모든 의료 역량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또 한번 힘든 시기가 왔지만 이럴 때 일수록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자고 강조하며, “협회 임직원과 가족 건강증진을 위한 이번 협약이 건강하고 튼튼한 협회를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조합 임직원 의료복지 혜택이 풍성해 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양 기관의 협력관계가 오래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의료협약은 물론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나눔의료와 의료지원을 지속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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