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21일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민주평통’이라 함) 강남구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이영재 회장,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자문위원 등 110명이 참석했으며‘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이라는 주제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축사에 나선 전인수 부의장은“정기회의에서 수렴된 의견들이 평화 통일 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대북 정책에 반영되는 만큼 민주평통 정기회의는 한반도 평화 유지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남북 관계가 새롭게 정립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자문위원님들께서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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