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최인호 의원 5분 자유발언 ‘여성가족과 폐지 및 성평화가족과 추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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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최인호 의원 5분 자유발언 ‘여성가족과 폐지 및 성평화가족과 추진 주장'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2.09.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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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의원
최인호 의원

관악구의회 최인호 의원(보라매동, 은천동, 신림동)은 지난 916일 열린 제287회 관악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성가족과 폐지하고 성평화과정과로 대체할 것을 요구했다.

최인호 의원은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는 지금 심각한 성위기에 놓여있다. 젊은 세대가 맞이하고 있는 문제는 대립으로 인한 갈등이 아닌 성파시즘에 의한 성위기다성파시스트들은 자신들이 초래한 성위기에 대해서 성평등을 위한다는 좋은 표현으로 포장하지만, 그 모든 본질은 공권력을 투입하여 남성과 여성을 같아지게 만들어야만 평등한다는 폭력적인 주장들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젠더거버넌스,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양성평등위원회, 관악여성회를 비롯한 여성단체들의 생태계 조성, 수백억 원대의 성인지예산, 그리고 여성가족과를 주축으로 한 성파시즘 사업 등이 관악구에 성위기를 초래하는데 일조해 왔다구에서 실행하고 있는 사업에 악영향을 끼쳐왔던 이러한 여성단체들이 더 이상 우리 구의 비전에 관여할 수 없도록 차단해야 한다며 여성가족부 폐지를 추진하는 정부에 앞서 관악구부터 여성가족과를 폐지하고 성평화가족과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젊은 세대가 맞이하고 있는 성위기는 페미니즘이라는 성파시즘이 초래한 성위기가 남성과 여성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라며, 관악구에서 만큼은 성위기를 제대로 인지하고, 그로부터 남성과 여성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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