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힐링라인댄스반 서울시민체전 1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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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문화체육센터, 힐링라인댄스반 서울시민체전 1위 입상
  • 강서양천신문사 권해솜 기자
  • 승인 2022.10.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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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종목 체조 부문 참가 값진 결실…10월 무료체험교실 진행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광종)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힐링라인댄스반이 서울시민체전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2022 서울시민체전’은 동호인 9개 종목, 시민 참여 14개 종목 총 23개 종목으로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목동센터 힐링라인댄스반은 동호인 종목 중 체조(댄스) 부문에 참가해 그동안 준비한 무대를 아낌없이 보여준 결과 1위를 달성했다.

라인댄스는 나이가 들면서 퇴화하기 쉬운 관절과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에 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등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한 시간 동안 춤을 추면 1만 보를 걷는 것과 비슷한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목동센터는 이번 서울시민체전에서 큰 결실을 본 힐링라인댄스를 10월의 무료 체험교실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무료 체험교실은 10월27일 목요일로 오전 10시부터 50분간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정원은 10명이다. 10월11일부터 마감 시까지 목동센터 1층 접수처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목동문화체육센터 힐링라인댄스 프로그램은 매주 ▲월·수·금 오후 1시 초급반 ▲오후 2시 중급반 ▲오후 3시 상급반 총 3개 반이 운영된다. 매달 25일부터 말일까지 신규 회원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yc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동센터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고, 더 나아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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