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한마음 공영주차장 이용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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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한마음 공영주차장 이용환경 개선
  • 강서양천신문사 권해솜 기자
  • 승인 2022.10.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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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바닥 물 고임 등 집중 호우 피해 복구 및 정비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광종) 주차사업팀은 지난 7일,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있었던 한마음 공영주차장(목동 914-5) 정비 공사를 실시했다. 

한마음 공영주차장은 여름철 집중 호우 시 입구와 출구부 포장 파손, 주차장 바닥 물고임 등이 발생해 주차장 이용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정비하게 됐다. 이번 정비 공사에서는 입·출구부 아스콘 포장과 바닥 평탄화를 위한 골재를 포설했다.

한마음 공영주차장은 주차구획 553면(연면적 1만6천728㎡)이 설치돼 있다. 주차요금은 시간 주차 5분당 150원, 월정기권 소형 10만 원, 중형 20만 원, 대형 30만 원으로서 버스 등 중대형 차량이 이용할 수 있다.

공단 주차사업팀 관계자는 “주차장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보수 및 개선공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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