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50+센터 11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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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50+센터 11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강서양천신문사 권해솜 기자
  • 승인 2022.10.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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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인생2막 위한 재취업부터 인문학 강의 등 다양

 

 

 

양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원종화)가 11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컴퓨터 사용 기초부터 유튜브 방송, 중장년 창업 등 일 활동부터 골프, 캘리그라피, 그림, 정리정돈 등 취미와 실생활에 도움 되는 강좌, 영어 동화 읽기 등 총 20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윤진아 강사가 진행하는 ‘은퇴자를 위한 재취업 전략’은 11월 무료 강좌로 화요일 2회(11월22일, 29일)에 걸쳐 양천50플러스센터 배움터에서 진행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며, 10명 정원이다. 다른 강좌도 5천 원에서 만 원 정도로 저렴하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40~64세이다. 17일부터 양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50plus.or.kr/ycp)를 통해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양천50플러스센터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속해 있다. 50플러스재단은 본부와 서부, 중부, 남부, 북부캠퍼스 등 4개의 캠퍼스, 13개 지역에 센터가 있다. 50플러스재단은 50세 이상 50+세대(만 50~64세, 베이비부머·신중년 등으로 일컫는 중장년층)를 위한 통합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장려하기 위해 2016년 4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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