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동대문실버·데이케어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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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동대문실버·데이케어센터 개소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11.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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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 지정, 재단법인 노인지원재단 수탁 운영
시립동대문실버/데이케어센터 개소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 모습.
시립동대문실버/데이케어센터 개소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 모습.

시립동대문실버·데이케어센터가 지난 22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필형 구청장을 비롯해 김호일 노인지원재단 이사장, 서울시청 이수연 복지기획관, 이태인 구의회 의장, 지역구 남궁역·신복자 시의원, 손세영·한지엽·김용호·안태민 구의원, 대한노인회 동대문지회 이도영 회장, 관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경과보고 및 시설소개, 인사말씀, 축사,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립동대문실버·데이케어센터는 20198월부터 20218월까지 2년 정도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됐으며, 재단법인 노인지원재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2517일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돼 524일부터 입소·이용 노인을 모집했다. 현재 시립실버케어센터 62(정원 77), 데이케어센터 26(정원 28)의 노인이 입소·이용하고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시립동대문실버·데이케어센터 공사 기간 동안 먼지, 소음 등 불편한 상황에도 이해해주시고 도움 주신 답십리1동 주민분께 감사 말씀 전한다""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노년이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고 서울시와 함께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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