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癸卯年) 첫 해오름을 맞는 해맞이 행사가 강서구 개화산 정상과 양천구 용왕산, 갈산, 지양산에서 1월 첫날 아침에 개최된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해맞이 행사에 각 지자체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행사를 준비했다.
강서구는 오전 6시30분 강서국악협회의 신명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해오름을 맞는다.
양천구도 오전 7시부터 목2동 용왕산 일원(용왕산근린공원 운동장 및 용왕정)등에서 행사를 연다.
새해 첫 일출 예정 시간은 오전 7시47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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