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癸卯年) 토끼 닮은 ‘새해둥이’ 탄생
상태바
계묘년(癸卯年) 토끼 닮은 ‘새해둥이’ 탄생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3.01.11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대서울·미즈메디병원서 각각 남자아기 출생

 

2023년 새해 첫날 강서구에서 ‘새해둥이’들의 우렁찬 첫 울음소리가 들렸다.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에서 김성준·박지혜 부부의 체중 2.89㎏의 남자 아기가 태어났다. 

박미혜 모아센터장은 “계묘년 새해를 밝히는 신생아가 건강하게 출생했다”며 “산모와 가족이 기쁘게 새로운 생명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미즈메디병원에서도 새해 첫날 남자 아기의 출생 소식이 전해졌다. 

주치의 전진동 진료부장은 “산모가 출산 전날 코로나 양성 확진을 받아 격리 기간 중에 진통이 왔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다”며 “초저출산의 코로나 시대에 희망찬 새 생명이 많이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