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중앙교회, 성금성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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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중앙교회, 성금성품 기탁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1.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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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사랑 손길 모아 이문2동에 전달

이문2동 소재 이문중앙교회(목사 허진호)는 구랍 302023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사랑의 성금과 성품(, 라면)을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앞서 이문중앙교회 허진호 목사는 이문2동 희망복지위원회장을 역임하고 평소에도 이문2동 저소득층의 복지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해 힘쓰고 있으며, 평소 타의 모범이 되어 지난해 12월에 서울시장상을 수여받은 바 있다.

더불어 허진호 목사는 2023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도 참여하고 이문2동 저소득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고, 모든 교인의 사랑의 손길이 모여 현금 28만원, 1012, 라면 14상자를 기탁했다.

이문2동은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수급자, 차상위, 복지사각지대) 26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허진호 목사는 기회가 된다면 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내는 저소득층을 위한 행사를 추가로 개최해 기탁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고 힘들 때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손승현 이문2동장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큰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준 이문중앙교회에 감사하며 모든 교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더 따뜻한 연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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