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1월 무료체험 강좌
상태바
양천구시설관리공단, 1월 무료체험 강좌
  • 강서양천신문사 권해솜 기자
  • 승인 2023.01.18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글 몸짓, 단전호흡, 아쿠아로빅 등 다양한 기회 제공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이 1월 무료 체험교실을 실시한다.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는 1월17일과 19일 저녁 6시 1층 소체육관에서 ‘한글몸짓’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한글몸짓’은 우리에게 익숙한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몸으로 따라 하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운동이다. 

평소 바른 체형과 올바른 움직임에 관심이 많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횟수에 상관없이 수강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유선 및 현장에서 신청받고 있다. 

체험 당일 편한 복장으로 참여하면 된다. 진행 강사는 맡은 이로운 씨는 국립현대무용단과 서울와이즈발레단 솔로이스트 출신으로 발레와 필라테스 등을 접목한 새로운 운동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월문화체육센터는 오는 19일 단전호흡과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을 무료 체험할 수 있게 문을 열어 놓았다. 단전호흡은 오전 7시부터 50분간 진행되며, 운동복을 지참해야 한다. 아쿠아로빅은 오후 2시부터 50분 간이며, 수영복, 수영모자, 샤워 도구를 준비해야 한다. 

단전호흡은 명상과 호흡으로 혈액순환은 물론 신체 균형, 근력 강화, 긴장 및 스트레스 완화 등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준다. 아쿠아로빅은 수중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운동으로 관절염, 통증, 혈액순환장애와 같은 만성적 문제가 있는 경우 효과적인 운동으로 물의 부력으로 인해 관절의 부담을 줄이고 저항력으로 근력을 강화해준다. 

양천구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난 5일부터 신월문화체육센터 1층 접수처에서 접수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