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사전예약 통해 참여 가능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윤태)은 복지관 이용 노인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법과 세무에 관련된 궁금증 해소와 문제해결을 위해 '1:1 무료법률상담 및 세무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법률상담은 임대차, 이혼, 상속, 유언, 개인회생, 손해배상, 채권, 채무 등 법률 전반에 관해 진행된다. 또한 세무상담은 상속세, 증여세 등과 관련된 세무사항에 대해 택스플랜 세무회계 사무소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상담은 복지관 이용 노인이나 동대문구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법률상담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세무상담은 격월(짝수 달)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복지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상담을 희망하는 참여자는 복지관 방문 또는 유선전화(☎070-5068-0739)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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