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2동 아파트 열린녹지 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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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2동 아파트 열린녹지 사업 준공
  • 동작신문
  • 승인 2017.07.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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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2단지에서 극동아파트까지 노후 도로와 보도 정비
정비 후 모습

서울시의회 유 용(더불어민주당·동작4)의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열린 숲길 조성·휴게쉼터 등을 마련하여 주민들이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열린 정원을 위해‘사당2동 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 공사사업’이 준공됐다고 밝혔다.

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 사업은 아파트의 담장을 없애고 수목을 식재하고 별도의 토지보상비 없이 열린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가로경관 개선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당2동 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 공사사업’은 주민이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녹지를 만드는 것으로 녹지 조성 비용은 「서울특별시 도시녹화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비와 구비 등 16억 8천 만원을 투입해 올해 7월 공사가 완료되었다.

이번 사업은 동작구 사당2동 105번지 우성아파트 등 4개단지 주변 약 1km 구간(우성아파트 2단지~극동아파트 진입로)에 도로 및 보도 정비, 노후 하수관로 정비, 열린 숲길 및 쉼터를 조성하여, 녹지 확보와 경관 개선, 보행안전 제고 등 일석삼조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 용(더불어민주당·동작4)의원은“사당2동 아파트 열린 녹지 사업 준공으로 수목식재 등을 통한 녹지량 확충과 휴게 공간 조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노후 도로포장 및 하수관로 정비로 안전하고 편안한 가로환경 제공 효과를 기대한다.”며, “쾌적하고 생기 넘치는 도시미관을 창출함으로써 시민의 녹색쉼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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