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강릉 산불 피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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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강릉 산불 피해 지원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5.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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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임·직원 115명 참여, 도움·희망 손길 나눠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은 지난 4월 강릉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52일 성금 1,668,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415일부터 52일까지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115명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릉 산불 이재민 임시보호소 운영·긴급구호품 및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택환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큰 고통을 겪는 이재민분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고자 하는 마음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하여 성금을 모금했다"라며, "산불로 피해를 본 모든 분이 하루빨리 재난 상황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2022년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복구 성금지원, 올해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성금지원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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