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1동, 가정의달 맞아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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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1동, 가정의달 맞아 삼계탕 나눔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5.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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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복지위 주관, 노인들에게 감사·존경 마음 전달

장안1(동장 김용준)은 지난 11일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한승흠)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노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신봉교회(담임목사 김주희)에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희망복지위원, 생활지원사, 우리동네돌봄단 등 지역사회 활동가들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식사 장소까지 동행하고 교회 입구에서 어르신들을 맞이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게 지원했다. 또한, 식사를 마친 노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따뜻한 친절까지 대접받고 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승흠 희망복지위원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과 저소득 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다가오는 여름에는 여름김치 사업 등 장안1동만의 특색 있는 복지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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