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동작주거상담소)가 동작소방서와 함께 5월 30일 서울여성플라자(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1인가구 주택관리 서비스 대상자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소방안전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거복지 역사와 실태 △공공임대주택 정보제공 △소방안전예방교육 △화재대피요령 등 주거상향 및 화재취약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화재 취약가구를 위해 동작주거상담소에서 소화기를 지원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농심에서 화재경보기, 화재예방멀티탭을 지원한다.
동작소방서에서는 2가구를 대상으로 화재경보기 설치를 지원했으며, 추후 동작주거상담소에서 70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공공임대주택의 정보를 다양하게 알 수 있었고, 소방관으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아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공임대주택에 관심이 있거나 주거상담이 필요한 동작구민은 동작주거상담소(☎02-816-1688)로 문의하거나 방문(동작구 장승배기로 131-1, 2층)해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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