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보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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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보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법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09.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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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강동아트센터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뮤지컬‘노노이야기’공연

20~21일 양일간 총 6회 열려…어린이 안전의식 확립 도움 기대

노노 이야기 포스터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20, 21일 양일간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뮤지컬인 ‘노노이야기’ 공연을 진행한다.

노노이야기는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교통안전수칙 등을 배우고, 안전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된 교통안전교육 뮤지컬이다. 말썽꾸러기인 주인공 노노와 친구들이 위험한 순간을 겪는 사건들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법,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관람대상이 어린이라는 점을 감안해 노래와 율동, 화려한 조명을 곁들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사전에 관람을 신청한 학부모 및 어린이 102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일간 총 6회(10시, 12시30분, 14시30분)에 걸쳐 진행되며, 공연시간은 60분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동구청 교통행정과(☎02-3425-62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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