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전 11시 20분경 광진구 중곡제일재래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약 50분 동안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구정 인사를 나누었다.

윤 대통령은 상인들과의 만남에서 "전통시장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일부분이며, 상인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어려움에 처했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상인들의 노력과 헌신이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은 윤 대통령의 전통시장 지원 및 상인들에 대한 격려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상인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확실히 느끼며, 앞으로의 영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기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