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선사문화축제, 피너클 어워드 4년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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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선사문화축제, 피너클 어워드 4년연속 수상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09.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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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프로모션 브로셔 등 2개부문 금상 수상

제22회 강동선사문화축제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

강동선사문화축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의 대표축제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제21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는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대상으로 5개 분야 33개 부문 별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대회로 1987년 제정되어 ‘이벤트 및 축제의 올림픽’으로 불리운다.

강동선사문화축제 포스터

강동구는 2014년 피너클 어워드에서 5개 부문(홍보영상•브로셔•사진•포스터•초대장 부문), 2015년에서는 3개 부문(스폰서 기프트•이벤트 초청장•거리배너 부문), 2016년에서는 3개 부문(브로셔•초청장•어린이프로그램)을 수상한 바 있다.

2017년 피너클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프로모션 브로셔 부문과 베스트 어린이프로그램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4년 연속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서울암사동유적에서 매년 개최하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선사시대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을 체험하고 과거와 미래를 잇는 독창적인 색깔을 가진 축제로 1996년도에 시작해 지역 최대의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22회를 맞이하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신석기 축제’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하며,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동선사문화축제

이해식 구청장은 “선사문화축제가 피너클어워드 4년 연속수상으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음 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본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또한 서울암사동유적이 세계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수록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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