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국회의원,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 1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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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욱 국회의원,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 10억 확보
  • 성동신문
  • 승인 2016.11.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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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노후관거의 지속적인 교체로 침수예방, 싱크홀 방지 등 주민안전확보 기대
지상욱 의원,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 10억 확보지역 노후관거의 지속적인 교체로 침수예방, 싱크홀 방지 등 주민안전확보 기대

지상욱 의원(새누리당 중구성동구을)은 21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로 부터 중구와 성동구 관내 하수관거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8월 1차로 5억원의 예산을 반영한데 이어 10억원의 추가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주택가 및 상가 밀집지역의 하수관 역류, 파손으로 인한 도로함몰, 지반침하 등, 일명 싱크홀 발생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하게 되어 지역주민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사업은 중구 삼일대로 일원 노후하수관거 정비사업에 5억원, 성동구 독서당로 39길 일원 노후하수관거 정비사업에 5억이 배정되어 하수민원 및 침수피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상욱 의원은 “지역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관련 예산 확보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지역에 많은 혜택이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문제를 조기에 발굴해 주민이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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