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2024 관악봄축제 ‘HAPPY FESTIVAL’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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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2024 관악봄축제 ‘HAPPY FESTIVAL’ 성료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4.05.09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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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내린천 일대 약 4만 8천 명 인파 동원 축제의 돗 관악 첫 포문 장식
국악 가족극 ‘똥벼락’, 마리오진의 버블 매직쇼’, ‘별빛사생대회’ 등 펼쳐져
세대 공감 음악 콘서트 미스터트롯 시즌1 출연진 트롯 프린스 김수찬의 공연 헌장
세대 공감 음악 콘서트 미스터트롯 시즌1 출연진 트롯 프린스 김수찬의 공연 헌장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주관한 2024 관악봄축제 ‘HAPPY FESTIVAL’별빛내린천 일대에서 48천 명의 인파를 동원하며 축제의 도시 관악의 첫 포문을 장식했다.

이번 ‘HAPPY FESTIVAL’은 봄과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 운영 포부를 밝힌 바 있다. 2001년 초연 이후 1,000회 이상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국악 가족극 똥벼락을 시작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 마리오진의 버블 매직쇼’, 아이들의 창의력을 담은 별빛사생대회등 축제 곳곳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현장을 만들어 냈다.

국악 가족극 ‘똥벼락’ 공연
국악 가족극 ‘똥벼락’ 공연

축제 저녁에는 세대 공감 음악 콘서트에 미스터트롯 시즌1 출연진 트롯 프린스 김수찬, 내일은 국민가수의 최연소 출연진 국민콩알 김유하의 뜨거운 무대를 통해 중·장년, 노년층까지 이목을 사로잡으며, 축제의 열기를 돋았다.

‘HAPPY FESTIVAL’의 공연 현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후부터 저녁까지 관객들로 북적였다.

또한, ‘공연 및 예술 체험이 많은 축제를 희망한다고 응답한 작년 관악봄봄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라 별빛내린천 수변무대 중심과 봉림교 일대에 세대공감 공연 프로그램 폐기도서를 활용한 책은 살아있다참여 전시 해피한 책코너 협력기관 체험부스 어린이 플리마켓 주변 상권 연계 먹거리 다양한 놀이기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기획·운영하여 축제를 찾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마리오진의 버블 매직쇼
마리오진의 버블 매직쇼

이틀간 진행 예정이었던 ‘HAPPY FESTIVAL’은 우천으로 인해 어린이날인 55일에는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 실내 행사로 진행하였다.

S1472 외벽 유리 벽면 테이핑드로잉 텐트존 놀이워크숍 AI로 찍는 관악세컷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한 봄의기억전시 등 다양한 전시와 놀이 체험으로 어린이날 실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담은 별빛사생대회 
아이들의 창의력을 담은 별빛사생대회 

어린이 플리마켓 참가한 강은유(은천초 4학년)양은 저는 별로 안 쓰는 물건을 다른 사람들이 쓰면서 행복해지니까 그게 기분이 좋아요라며 활짝 웃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참여주민들은 가족들과 함께 나와 연휴를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볼거리, 놀거리, 체험할거리가 많은 알찬 축제였다”, “폐도서가 예쁜 꽃이 되다니 너무 신기했고, 이런 축제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관악봄축제의 만족감과 향후 기대감도 전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이번 ‘HAPPY FESTIVAL’을 시작으로 관악이 축제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주민들이 체감하는 사계절 축제 브랜딩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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