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재해용 라디오 방송 연구회’ 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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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재해용 라디오 방송 연구회’ 1차 회의 개최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4.05.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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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세부 계획에 대한 논의 및 우수사례 ‘FM이와키’에 대한 영상 시청 등
이경관 대표의원 “대응체계 마련에 주안점 두고 연구활동 수행해 나갈 것”
재해용 라디오 방송 연구회 1차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
재해용 라디오 방송 연구회 1차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

관악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중 하나인 관악구의회 재해용 라디오 방송 연구회(대표 의원 이경관)’는 지난 58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재해용 라디오 방송 연구회는 지난 3월 제296회 관악구의회 임시회를 통해 의원 연구단체로 등록하였고, 활동계획서를 승인받아 5월부터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하였다.

재해용 라디오 방송 연구회는 재난·재해 발생 시 라디오 방송을 활용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결성된 연구단체이며, 위원은 대표 의원인 이경관 의원, 간사 손숙희 의원을 비롯해 민영진, 주순자, 김연옥, 구자민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연구회 대표 이경관 의원을 필두로 활동기간, 연구 방법 논의, 관련 자료 수집, 용역 의뢰, 우수사례지 방문 및 벤치마킹, 전문가 초빙 교육 등 활동 세부 계획에 대한 논의 및 우수사례 ‘FM이와키에 대한 영상 시청 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경관 재해용 라디오 방송 연구회 대표 의원은 수해 등 재해 발생 시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필요한 대응체계 마련에 주안점 두고 연구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 관계부서와 협력해서 연구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필요하다면 조례 제·개정까지 검토하여 시범적으로라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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