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창립 14주년 기념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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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창립 14주년 기념행사 열린다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10.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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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제10회 '구민 어울림 문화페스티벌'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은 문화체육시설 이용회원과 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오후 7시 '동대문 구민 어울림 문화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동대문구민체육센터, 이문체육문화센터, 동대문구체육관 및 정보화도서관, 답십리도서관 회원들의 작품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진행해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으로는 벨리댄스, 발레, 리듬체조, 방송댄스 등 9개팀 174명이 출연하며 캘리그라피 등 12개 작품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관내 대학교 댄스동아리 및 전문 살사 댄스팀의 특별공연도 열리며, 다양한 즐길거리(캐리커쳐행사, 풍선나눠주기)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행사참여자 대상 행운권 추첨으로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동대문 구민 어울림 문화페스티벌에 관한 궁금한 점은 동대문구체육관(☎2247-96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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