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급식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7월 25일 중복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경로식당, 식사배달, 밑반찬배달) 총 135명에게 ‘삼계탕’ 특식을 대접했다.
복지관 측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함께 쿨 스카프를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기본적인 영양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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