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학교밖 청소년, 자립준비청년 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29 고용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악·구로·금천·동작구 등 관내 4개 구의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취업 취약계층 대상 지원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청년 구인 수요·적합 구직자 발굴, 일자리 수요데이 공동 채용행사 연계 협업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직업지도, 직업훈련, 고용-복지-금융 연계 상호협력 ▲각 기관 청년지원사업 통합 데이터 베이스 구축 및 공동 홍보 채널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정현희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은 “지난 7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관내 4개의 청년센터와 함께 고용센터 원데이투어 등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는데, 향후에는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까지 3개 기관 간 협력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청년들이 취업과 자립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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