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등 여름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물품 지원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름용품을 갖추지 못해 폭염에 노출된 취약계층 이웃 136가구를 대상으로 냉감이불 24세트, 선풍기 12대, 폭염대응키트 100개 등을 전달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조은숙 관장은 “이번 여름나기 물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폭염으로 인해 이웃들의 어려움이 없는지 세밀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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