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반부패 청렴 실천 위해 9월 ‘청렴의 달’ 지정 다양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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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반부패 청렴 실천 위해 9월 ‘청렴의 달’ 지정 다양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4.09.1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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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행된 ESG경영 선포식 선언문 낭독 현장
지난해 진행된 ESG경영 선포식 선언문 낭독 현장

관악문화재단은 청렴한 조직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9월을 청렴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한다.

경영진 청렴 메시지 전파, 청렴 표어 콘테스트, 부서별 자율 청렴윤리학습, 청렴교육, 퀴즈로 풀어보는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대표이사를 비롯한 미래정책본부장, 창의예술도서관본부장은 청렴 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며 청렴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청렴 실천 서약서에는 이해충돌방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공정거래 자율준수, 법규준수, 부당한 업무지시, 적극행정 등의 내용이 담긴다.

관악문화재단은 경영진을 시작으로 팀장 및 파트장, 나아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서약을 매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관악문화재단 정석기 청렴윤리관장은 청렴한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교육과 실천 과제 및 윤리경영 이행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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