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의 애로사항 진단과 분석을 통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고용노동부 관악지청(지청장 김영심)은 관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사일생 프로젝트,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는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는 구직자에게 직무역량 진단시스템(Job care)을 통해 구직역량을 진단하고, 이어 경력개발 컨설팅을 통한 적합한 일자리 매칭 등 구직역량 강화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근,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에 참여한 청년 구직자가 구직기간 7개월 만에 취업에 성공하여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에 앞서, 지청은 지난 7월 11일과 29일에, 자립준비청년·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관악구로금천동작 등 4개 청년센터 및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3명의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김영심 지청장은 “우리 지역의 청년 구직자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사회일원으로서 당당하게 나설 수 있도록 고용복지+센터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면서, “일자리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고용센터를 찾아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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