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 9월 10일(화) 2024년도 추석 명절을 맞아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12일(목) 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후원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 계층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추석맞이를 위해 명절 음식 키트와 명절 식재료 구입을 지원하는 행사 관련 후원이며, 함께 나누는 문화의 확산 및 건강한 지역 사회의 조성에 일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 계층과 지역 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 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