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자연보호 글짓기?그림기대회’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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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자연보호 글짓기?그림기대회’ 시상식 열려
  • 동북일보 안인철 기자
  • 승인 2016.11.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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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최우수상 등 50명 수상

자연보호 강북구협의회(회장 민병은)는 지난 17일 ‘제19회 자연보호 글짓기?그림기대회’ 시상식을 강북문화정보센터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10월 8일 환경오염에 대한 주제로 자연보호 헌장 선포 38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대회에서 춯품된 작품 중에서 주제에 대한 내용이 잘 나타나 있는지, 발상과 화면구성이 창의적으로 표현됐는지, 어른들의 손이 가지 않는 스스로 한 작품인지가 심사의 평가기준이었고, 그중 50명의 인원을 선정하여 진행되었다..

시상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 박문수 강북구의장, 강성언 시의원, 자연보호 강북구 협의회 관계자들과 수상자 가족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장쾌순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자연보호헌장낭독, 내빈소개, 시상, 기념사진,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민병은 자연보호 강북구협의회장은 “우리가 강북구에 대한 청결 운동을 매달 하고있고 내년에도 더욱 활성적으로 잘 할 것이다. 앞으로 자연보호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구와 의회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하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상 받은 학생들은 자연보호가 남다르게 마음이 닿아 있는 사람들이다 앞으로 실천과 행동을 통해 자연보호를 하자. 또 혼자가 아니라 친구들과 더불어 함께하면 기쁨도 두 배가 되고 지구도 살고 이웃도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상은 구청장상 대상 8명 (안정훈,남연주,남연진,김은찬,김은하,장여진,최서연,이예지), 구의회 의장상 최우수상 8명 (성민우,류희주,이성은,남혜원,김윤지,이채빈,표현지,한시우), 시의회 의장상 우수상 9명(정바다,한희윤,송은민,이소율,최다은,오현주,조은소리,김민지,전예원), 강북구 협의회장상 우수상 8명 (김영진,정예은,김예찬,한규아,한진서,김진형,권석현,심하은), 장려상 8명 (변용주,송지민,오주희,심채은,조민호,전예림,김찬민,김주예),특별상9명(김은우,남혜림,이지안,김수빈,전가을,전효림,김은서,길가람,김태희) 등 총 50명이 받았다.

▲박겸수 구청장(중앙)과 내빈들,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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