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고등학교(삼성아파트) 앞 삼거리 비보호 좌회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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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고등학교(삼성아파트) 앞 삼거리 비보호 좌회전 허용
  • 광진투데이
  • 승인 2016.11.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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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철 시의원, 교통 환경 개선을 통한 주변 주민 편의 향상과 어린이 안전 문제 해결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문종철 (더불어민주당, 광진 제2선거구)

그 동안 주민 교통 불편과 어린이 안전문제를 야기했던 광장동 광남고등학교 삼거리 비보호 개선 공사가 금년 8월 완료되었다. 이번 개선 공사로 인해 인근 주변 주민들의 교통 불편사항과 어린이 안전문제가 해소 되어 주민들과 어린이 들이 반색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의회 문종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이 관할 경찰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7월 광진 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통과한 결과이다.

현재 양방향 2차선 도로로서 좌회전 차로 추가 확보가 어려워 신호 현시 개선을 통해 비보호 좌회전으로 허용되었다.

공사 전 교차로는 주변 광남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설정된 지역인데, 불법 좌회전을 함으로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존재하고 운전자들도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불편이 상존하고 있었다.

문 의원은 “이번 교통 환경 개선 공사로 평소 이 지역에 불법 좌회전으로 인한 인근 학생들의 안전문제와 운전자들의 이용 불편이 개선된 것 같아 기쁘다” 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 하겠다” 라고 밝혔다.

교차로 사진
교차로 남서측 도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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