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호 광진구의회 부의장(국민의힘)은 광진구 내 기초의원 중 최다 득표율로 당선된 젊은 의원으로서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민의 마음을 읽고자 하는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청년 일꾼이다.항상 주민들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구민의 삶을 대변하는 구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정체되어 있던 지역발전을 속도감있게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계층을 살피면서 여성과 아동·청소년 그리고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의 처우 개선에도 힘쓰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청년의 패기 넘치는 열정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진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신진호 부의장을 만나 제9대 의정활동에 대하여 들어봤다.0년 넘도록 큰 변화 없는 지역구에 적극적이고 신속한 재개발·재건축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신진호 부의장- 제9대 의회 개원1주년 소감 한말씀.“지난해 7월, 제9대 광진구의회 출범 후 14개월 동안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보냈다. 정말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갔는지 못 느낄 정도로 무척 분주하게 적응하며 보냈던 것 같다. 젊은 의원들의 패기와 열정, 다선 의원들의 연륜과 경험의 조화를 이루는 중간자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앞으로도 전 의회와는 다른 신선하고 역동적인 제9대 광진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구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광진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발로 뛰는 구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부의장으로서의 역할은 무엇인가?“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을 수 있었던 것은 광진구의 변화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 모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또한 청년세대들을 위한 정책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라는 구민과 선배·동료 의원들의 뜻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앞으로도 광진구의원들을 위해서 화합과 소통의 가교가 되고 의회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특히 연구활동을 통해 토론하는 의회 문화를 만들고 있다. 그 예로 지난 2022년에는 3개, 현재는 의원연구단체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를 구성하여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조례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집행부 공무원보다 더 많이 아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에 참여한 신진호 의원이 구민들에게 태극기 나눠주고 있다.- 광진구의 현안문제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군자동, 능동, 구의2동, 광장동은 천호대로를 중심으로 아차산, 어린이대공원, 세종대학교, 한강변 등의 매우 우수한 지리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요인에도 불구하고 주민들로부터 큰 변화 없는 지역의 발전 분위기로 인해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도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특히 군자동, 능동, 구의2동은 저층 주거지 비율이 매우 높은 곳으로 인근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있다. 새로운 도시계획을 통한 종합적인 재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다. 광장동은 광진구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노후 아파트들이 많아 속도감 있는 재개발 추진이 필요하다.오는 2025년 완료 예정인 어린이대공원 재정비사업을 통해 어린이, 어르신을 포함한 여러 세대가 모일 수 있는 가족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아울러 광진구에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복지시설이 다른 구에 비해 현저히 부족해 확충이 시급하다. 앞으로 면밀하고 촘촘한 분석을 통해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여 구민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마지막으로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등 발의하여 안전한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이상동기(묻지마) 범죄 및 스토킹 범죄가 급격히 늘어 주민 불안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집행부는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범죄의 예방적 개입이라는 개념을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도 도입하여 범죄를 최소화하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집행부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점은?“의회와 집행부의 공동목표는 구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광진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집행부와 서로 권한과 역할은 다르지만 상호 존중과 신뢰를 토대로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더 공을 들이겠다. 광진구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당정협의회를 통해 지역 현안이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앞으로도 광진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당리당략에 흔들리지 않고 지역주민들의 삶과 복리증진을 우선하며 정책에 반영하는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 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광진구민 여러분의 광진구의회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10년 넘도록 큰 변화 없는 지역구에 적극적이고 신속한 재개발·재건축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 서울시 및 광진구청과 함께 광진구가 서울의 중심생활권으로 탈바꿈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광진, 1인가구 및 청년들이 살기 좋은 광진, 안전하고 어르신이 살기 좋은 광진 만들기 위한 실제적인 정책을 마련해 가겠다.청년의 열정과 패기. 그러면서도 구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마지막으로 광진구의회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광진구의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빵을 만들고 있는 신진호 의원신진호 의원 프로필<학력사항> - 명지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과 졸업<경력사항> - 나 선거구 (군자동,능동,구의2동,광장동)- 제9대 광진구의회 전반기 부의장- 제9대 광진구의회 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 의원연구단체 '광진구의회 문화복지연구단체'연구위원- 광진구 자원봉사센터운영위원회 위원 - 광진구 지역돌봄협의체 위원- 광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광진구 교통민원신고 심의위원회 위원- 광진구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광진구갑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보좌역- (전) 스타트업 미새하우스 공동창업 이사- (전) 서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 (전) 사단법인 드림파머스 사무국장- (전) 국회의원실 인턴비서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9-13 18:11
광진구가 지난 11일 자양2동에서 ‘주민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구는 지난 4월부터 동별 주민대표와 함께 야간에 주요 지점을 순찰하며 낮에는 파악하기 어려운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여 해결하고 있다.오후 7시 자양2동 주민센터 앞에 자양2동 통장협의회 소속 주민대표 12명, 김경호 구청장, 동 주민센터 직원이 집결했다.이들은 자양강변길을 따라 성자초교 일대, 자양5 재정비촉진구역, 지역주택조합 사업 구간 그리고 양남초 일대를 순찰했다. ▲보안등 점등 상태 ▲여성 안심 귀갓길 고보 조명 정상 작동 여부 ▲지역주택조합 사업 구간의 안전 위해 요소 등을 집중 점검하고, 통학로 불법 광고물 제거, 이면도로 환경 정비를 병행했다.특히, 자양강변길 일대는 인도에 자라난 잡초로 통행이 불편한 상황이었다. 김 구청장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관계부서를 통해 추가적인 잡초 정비를 진행하기로 했다.김경호 구청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동을 만들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여러분과 꾸준히 소통하며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는 중곡동 권역, 구의동 권역, 능동, 자양1동까지 야간순찰을 진행, 보안등 신설, 수목 전지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정비해왔다. 오는 11월까지 남은 5개 동에서 주민 합동 순찰을 이어간다.야간순찰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9-13 17:12
광진구가 12일, 광진광장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활동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올해로 24회를 맞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사회복지 종사자와 주민들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1부 기념식은 난타와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윤리선언문 낭독, 기념사, 슬로건 외치기,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유공자 표창은 사회복지 발전에 공을 세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공무원 등 17명에게 수여됐다.2부는 복지박람회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복지홍보 부스가 마련되었다. 취약계층 법률상담, 복지관 퀴즈, 장애인 인식개선 체험, 건강상담 등 22개의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9-13 17:00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총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1일 추윤구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기에 돌입한 의회는 4일과 5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다.다음날인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허 은 의원, 부위원장에 고상순 의원을 선출하고,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여 수정안을 가결하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698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 대비 8.6% 증액 편성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구)소아청소년부지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등에 11억 원 ▲사업추진을 위한 부족예산 확보 등에 5억 원 ▲국시비 보조사업의 내시 변경에 따른 보조의무비용 등에 19억 원 ▲지급보조비 인상분 반영 등에 3억 원 등이다.8일에 진행된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전은혜 의원, 부위원장에 서민우 의원을 선출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 및 채택했으며 오는 11월 16일부터 개최 예정인 제266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 8일간의 일정으로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마지막날인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1차 본회의에서 있었던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한 후 추가 질의 및 답변을 이어 나갔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회부된 조례안 15건, 예산안 1건 등을 모두 의결했다.이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고상순 의원, 김강산 의원, 이동길 의원이 발언자로 나섰다. 먼저 고상순 의원은 기후변화 위기대응을 위한 개선방안 제안을, 김강산 의원은 6.25참전유공자 명비 건립 및 예우 확대를, 마지막으로 이동길 의원은 관내 공원의 철저한 관리를 통한 녹지조성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추윤구 의장은 “집행부를 구의회의 동등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상호 존중해야 한다는 고민을 갖고 무분별한 사전설명회와 사업설명서를 최소화하였다.”며 “집행부는 앞으로도 성실한 자료와 답변을 준비해주길 바라며 의원들 또한 약속된 상황에서 질문하는 새로운 문화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제26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예산결산특별위원장 허 은5분 자유발언 (고상순 의원)5분 자유발언 (이동길 의원)5분 자유발언 (김강산 의원)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전은혜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9-12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