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1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양천 21일·28일 진행
강서구 축구협회(회장 김대엽)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마포고 외 보조구장에서 제29회 강서구 자문위원장기 축구대회 및 제42회 협회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강서구청, 강서구의회, 강서구체육발전위원회, 강서구체육회, 신신상사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20·30·40대 청·장년 혼합팀과 50·60대 노장·노년 혼합팀으로 나뉘어 20개 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선수는 올해 8월 31일 강서구축구협회 등록회원이어야 하며 특히, 백신2차 접종완료 14일 경과된 회원만이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회식 및 입장식은 생략하며 각 동에서 대진표를 확인하고 경기시간에 맞춰 경기장으로 바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천구 축구협회(회장 김종하)도 오는 21일과 28일 양일간 해누리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제32회 양천구청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양천구 대회는 30대(청년부), 40대(장년부), 50대(노장부), 60대(실버부) 4개 부문으로 나눠 게임이 진행된다. 16개 축구회 총 44개 팀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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