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전 국회의원은 김대중 재단 상임위원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김대중 재단은 제15대 대통령이며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정신을 이어받아 각종 사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2011년 5월에 결성되었으며,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과 사상을 계승하고, 김대중 대통령 기념관 설립 및 운영, 김대중 연구소 설립 및 운영 김대중 대통령의 지적재산권 및 유품 관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2022년 6월 김대중 정치학교를 개교했으며, 10월 김대중 학술원을 개원했다.
재단은 특히 2024년 1월 6일 김대중 대통령 탄신 100주년을 맞아 각종 학술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명예 준비위원장에 권노갑 재단 이사장을 선임했으며, 준비위원장에 문희상 재단 상임부위원장을 선임했다.
한편, 김대중 대통령은 일생을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를 위해서 몸과 마음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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