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검역본부와 협의해 테니스장·배드민턴장 이용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강서병)은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내 야외 체육시설인 테니스장과 배드민턴장을 오는 27일부터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공유누리 사이트 갈무리](/news/photo/202405/72485_82632_010.jpg)
앞서 한 의원은 지난 2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와 야외 체육시설 개방 건에 대해 협의했고, 그 결과 지역 주민들에게 테니스장과 배드민턴장 개방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시설 이용은 예약제로 가능하며, 27일부터 평일 오후 5시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공유누리 사이트(eshare.go.kr/UserPortal/Upm/Main/index.do)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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