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12일 본서에서 지난 2017년 12월 7일과 2018년 1월 24일 심정지 환자를 살린 구급대원 등 13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인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소방장 양민석 등 13명은 지난 2017년 12월 행당동 김(남/58세)씨와 2018년 1월 성수동 서(여/54세)씨를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이들 중 소방교 신성재는 현재까지 하트세이버 누적실적 12회로 동료들의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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