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토)까지, 교육전문가·진학지도교사가 1:1 맞춤 상담
대학·전공 선택부터 자기소개서 작성법까지.. 체계적인 대입 전략 수립 도와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강동구 구천면로 395)에서 수험생들의 맞춤형 대입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2019학년도 수시전형 대입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실은 다음 달 8일(토)까지, 평일 10시~20시, 토요일 10시~18시 운영한다. 수준 높은 진학상담에 대한 수요 증가 및 수험생과 학부모 상담 편의를 고려해 운영기간을 수시전형 원서접수 직전까지로 확대했다.
이곳 상담실에서는 진학지도교사와 지역 교육전문가인 에듀봉사단이 대입 전형의 핵심인 수시전형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일대일 컨설팅을 지원해준다. 전문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상담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입시 전형이 날로 다양하고 복잡해져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부담도 높아지고 있다. 수시전형 대입상담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진학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slc.gangdong.go.kr)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강동구청 교육지원과(☎02-3425-5210)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이후에도 수험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진학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전문대학 입시 상담회(9월). 수시전형 모의면접(10월), 정시전형 맞춤 상담(12월)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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