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16일(일) 오전 암사동 선사유적지에서 열린 ‘2018. 선사마라톤축제에 참가선수로 참여했다. 이날 축제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들의 축제와 교류의 장으로 참가선수, 자원봉사자, 축하공연자 등 2,80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2018. 10. 12. ~ 14.)를 기념해 앞서 열리는 만큼 원시복장 등 선사문화축제 콘셉트에 맞춰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여기 선사마라톤 코스는 경관이 빼어나 달리는 동안 눈이 즐겁고 가슴이 탁 트일 것이다. 마라톤 동호인 뿐 아니라 주민들도 부담 없이 즐겨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특히, 10월에 다시 한 번 암사동 선사유적지에 방문하여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 함께 하길 고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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