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도시마을주택 잔여세대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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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도시마을주택 잔여세대 입주자 모집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18.10.3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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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신내 의료안심주택 비롯 60호 공급
<사진-신정도시마을 전경>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양천구 신정3동 소재 신혼부부용 공공임대주택 39세대와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중랑구 신내동 소재 의료안심주택 21세대를 각각 공급한다.

SH공사는 신혼부부를 위한 신정도시마을주택과 홀몸어르신 및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신내 의료안심주택의 잔여세대 입주자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기존 입주자의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세대를 재공급하는 것으로 ▲신정도시마을은 39세대(39㎡형) ▲신내 의료안심주택은 21세대(18㎡형 4세대, 29㎡형 17세대)를 각각 공급한다.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신정도시마을주택은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결혼한 지 7년 이내인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이며, 세대 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로 태아 포함 미성년 자녀가 있으면 청약자격 1순위가 된다.

신내 의료안심주택의 경우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인 10월22일 현재 중랑구에 거주하는 1~2인 가구로, 만 65세 이상 노인이거나 나이와 관계없이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을 경우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은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3일 동안 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인터넷 청약으로 접수하며, 신내 의료안심주택은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SH공사 1층 별관 맞춤임대부에서 방문 접수도 진행한다. (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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