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2019년도 초도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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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2019년도 초도 이사회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4.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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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사 인준, 위원회별 사업계획 등 원안 승인

동대문구 약사회(회장 윤종일)는 12일 오후 7시 신설동 소재 세렌체에서 '2019년도 초도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종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0년 동안 약국운영과 사회활동을 병행하면서 제 경험과 회원에 입장에서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깊이 생각한바, 편안하게 약국을 운영할 수 있도록 대관업무에 전념하고, 약사회와 회원간 소통과 시대에 맞게 변화와 개혁 그리고 약사위상 정립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부족한 저를 믿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원직을 수락해 주신 임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

아울러 이날 이사회는 총 48명 중 참석 30명, 위임 10명으로 성원 됐다.

안건으로는 신임임원 및 이사 인준의 건, 2019년도 위원회별 사업계획, 월별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서 이무남 이사는 6월부터 행정처분이 본격화 되는 마약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한 행정처분 및 보고시스템 간소화, 정경열 이사 본인부담금 할인 약국 단속 요청, 최보명 이사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등을 상급회의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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