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지사장 송병곤)는 지난달 26일 금요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북부센터와 공동으로 공대문구 난계로 254 소재 동대문지사에서 적극적인 도박 예방활동을 통한 이용자 보호 및 외부기관 연계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상담 및 건전레저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송병곤 동대문지사장은 "건전경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을 다하자"는 말로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캠페인은 동대문지사를 찾아온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책임도박 홍보물 및 홍보물품 배포, 도박중독 자가진단 검사실시, 상담희망자 현장상담 실시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 졌다.
한편 동대문지사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북부센터는 매년 도박중독 예방캠페인을 공동 실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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