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및 지역주민대상 숨어있는 작가 발굴, 무료대관 신청 접수 연중 작품전시 계획

광진문화원(원장 양회종)은 지난해 개원20주년에 이어 올해 부터는 광진문화원이 그간 각종 문화예술 강좌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생활속에 문화가 스며 들도록 하기 위하여 지난해 말에 광진문화원 1층 복도와 문화카페를 각종 문화예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갤러리로 꾸미고, 수강생작품 전시에 이어 1월부터는 복도갤러리에 김화연 사진전을 개최하여 이러한 공간이 없어 아쉬워 했던 수강생 및 인근 지역주민에게 좋은 반응과 함께 지역내 새로운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어서 광진문화원은 지역주민 중 숨어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문화활동이 생활화 될수 있도록 문화원갤러리를 전시희망자에게 무료로 대관해 줄 계획이며 2017년 2월말까지 대관희망신청을 받고 있고 신청결과에 따라 일정별 전시계획을 수립 시행할 계획이다.

양회종 광진문화원장은 “년중 작품이 전시되고 많은 주민이 이를 이용,관람하므로서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문화원갤러리를 지역의 문화명소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대관 등 자세한 문의는 광진문화원 사무국(447-0244)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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