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상공회는 ‘양천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 16기’ 교육생을 오는 10월 1일까지 모집한다.
양천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은 양천구 관내 최고경영자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15회의 교육 수료를 통해 명망 높은 CEO들을 배출하면서 명품 교육으로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경제, 인문, 경영전략, 리더십 등 중소기업 CEO가 갖춰야 할 지식과 소양, 의사결정능력 배양 등 글로벌시대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최고의 우수강사진을 초빙해 운영한다.
서울상공회의소 양천구상공회 권오성 회장은 “양천구상공회는 현재 2천900여 회원사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596명의 선배 CEO가 있다”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기수별 모임과 양천구상공회 내의 다양한 동호회(골프회, 산악회, 봉사회)와 함께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소개했다.
모집 기간 8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다. 신청자격은 양천구 소재 기업 CEO 및 임원, 관공서 재작자, 전문직 종사자이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교육기간은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다. 제16기 최고경영자과정 교육 프로그램은 첫날 김수영 양천구청장의 ‘디지털 뉴딜(Digital New Deal)’ 강의를 시작으로 △2강 김진수 중앙대 교수, ‘모바일 커머스의 진화와 새로운 플랫폼 트렌드’ △3강 신성길 코리아심포닉윈드오케스트라 수석, ‘음악, 예술 경영과 감성 마케팅’ △4강 이경전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 ‘사용자 중심 인공지능과 플랫폼’ △5강 최종엽 잡솔루션코리아 대표, ‘리더와 함께 하는 논어’ △6강 송지수 (주)코드 대표이사, ‘리더십 브랜드’ △7강 전용원 한양대 중문과 교수, ‘운명을 확 바꾸는 관상학’ △8강 김경원 세종대 부총장, ‘팬데믹 이후의 세계 및 한국 경제 전망’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