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 제작 위해 T/F 구성…10월 말까지 제작 완료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상황에서 그간 추진해온 대응과정을 기록한 백서를 제작하기 위해 T/F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T/F은 경영기획팀장을 반장으로 각 부서별 1명씩 선정해 총 8명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공단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대응해 왔던 내용을 기록하게 되며, 다음 달 말까지 제작 완료를 목표로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의 조직 운영 및 근무체계 개편 △시설별 제한적 운영 및 방역체계 강화 △비대면 온라인 운영 활성화 △예방접종센터 및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지원 △코로나19 관련 캠페인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의 내용이 기록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과정을 기록한 백서 제작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흡한 사항을 개선하는 등 향후 유사사례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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