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원 임원진, 한국문화원연합회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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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원 임원진, 한국문화원연합회장 표창 수상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03.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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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도 문화원 발전 기여한 공로 단체표창

동대문문화원(원장 직무대행 이점구)의 임원진이 지역사회와 동대문문화원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지원과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앞서 이번 표창장은 당초 매년 2월 개최하는 문화원 정기총회를 통해 시상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총회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비대면 총회로 개최하면서 부득이 시상이 연기됨으로 316일 제131차 이사회에서 시상하게 됐다.

더불어 그동안 동대문문화원 임원진은 코로나로 인해 문화원의 운영과 사업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므로 그동안 문화원이 지역학연구소 설립 및 지역향토사 자료 등을 생산해 내고 기타 각종 문화사업을 수행하는 데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번에 수상한 임원은 이점구 원장직무대행 정갑균, 노옥란 감사(2) 최대식, 이명주, 권용걸, 김순복, 최용이, 김종천, 장희수, 김혜령, 신동훈, 서정인, 윤순옥 이사(11) 등이다.

한편 원장 사퇴로 인해 고문으로 추대된 윤종일 전임원장은 이미 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시상에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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