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청소년문화의집 12월 1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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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청소년문화의집 12월 1일 개소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2.11.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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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위한 새로운 Bunker의 탄생 
대방청소년문화의집 1층 지하벙커에서 청소년이 ICT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대방청소년문화의집 1층 지하벙커에서 청소년이 ICT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12월 1일 대방청소년문화의집(애칭:벙커)개관식 행사를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벙커(BUNKER)’는 Balance(균형있는 성장), Unique(특별한 공간), Need(욕구 반영) Keep going(지속가능한 발전), Experience(다양한 미래경험), Rest(건강한 휴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방청소년문화의집은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 내 지하벙커를 리뉴얼해 △1층 스포츠 벙커 △2층 미래벙커 △3층 유스벙커 등 각 층별 콘셉트로 구성된 놀이·교육·체험·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청소년 창의혁신 활동 공간이다. 
개관에 앞서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내부 메인홀 안전매트를 시공했으며 외부 스탠드 안전 보강공사를 마무리했다.
시설은 연면적 1,491.5㎡(1층~3층) 규모이며 △1층은 스마트클라이밍 등 VR, MR을 활용한 ICT 스포츠 시설을 조성하여 실내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2층은 영상콘텐츠 기획, 편집 실습을 할 수 있는 유튜브 공작소와 코딩 활동, 웹툰 제작 등을 할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했고 △3층은 청소년 커뮤티니 공간으로 소통과 쉼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대방청소년문화의 집은 시설 개관 기념 주간행사(11.29.~12.3.)로 테마Day콘셉트의 벙커 오픈데이를 기획했다. 
△메타Day(11.29.)는 3D패션크리에이터 체험 △메이커Day(11.30.)는 이끼액자 및 네온사인 제작 △미디어 Day(12.2.)는 방송체험 및 미디어활동 △ICT 스포츠Day(12.3.)는 ICT스포츠 체험 및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한편, 시설 내 ICT 스포츠존은 화요일부터 토요일(14시~17시)까지 24세 미만 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방청소년문화의집(☎845-09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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