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 소외계층 이불세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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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동부, 소외계층 이불세탁 지원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12.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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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구 방문, 이불 수거·세탁업체 전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 2일 관내 거주 중인 소외계층의 이불세탁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건협이 주최하고 조은프로소싱, 코리아런드리, 매경헬스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저 소득가정 및 장애인, 독거 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드기와 곰팡이 번식이 우려되는 겨울이불을 직접 방문 수거 후 세탁을 하는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다.

더불어 건협 서울동부의 어머니봉사단 및 직원, 서포터즈들은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 100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업체에 전달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아울러 이미화 본부장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폭넓은 공헌활동 전개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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