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 용두역지점, 포장삼계탕 기탁
용신동 주민센터(동장 이형관)에서는 여름철 저소득층을 위한 포장삼계탕 200개 전달식을 21일 오전 11시에 주민센터 2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장삼계탕 전달식은 도드람양돈농협 용두역지점(지점장 김두영)에서 용신동 저소득층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는 것. 후원된 포장삼계탕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로 기탁돼 용신동 저소득층에게 1인당 2팩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도드람양돈농협 용두역지점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백미 20㎏ 20~30포를 후원하고 있는 착한이웃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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